'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고전을 읽어라' 요즘 논어를 비롯해 고전에 관한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저자 김부건 님의 경력이 독특하다. 보통 고전이라 하면 관련된 분야를 전공한 사람들의 몫이었는데, 전문엔지니어로 대기업 임원출신이라는 이력이 독특하다. 그래서 더욱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고전을 읽어라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정신적 건강의 위기'를 겪고 있으며, 불확실한 미래를 염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지금의 시대상이 그러하다. 정신적으로 잠재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육체적인 건강의 위기와 함께 엄습하고 있는 실정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에는 무게가 있고, 몇 개의 문장으로 만드는 글이나 두꺼운 책에도 '가치의 무게'가 있습니다. 밑줄 그어가며 암기하고 싶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