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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끝내는 NFT 공부 블록 체인

잠깐의 여유 2022. 11.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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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을 한 NFT를 비롯하여 많은 용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상식 선에서 검색도 해보고 찾아도 보고 책도 읽었지만 대부분 알 듯 모를 듯 애매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루 만에 끝내는 NFT 공부"는 실제 기업에서 NFT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한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어 이해하기가 도움이 되었다. 

하루 만에 끝내는 NFT 공부

 

 

막 시작 선상에 서 있는 한국 NFT 시장에서 꾸준하게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현재 '경남제약 스퀘어"에서 마케팅 총괄이사를 맡고 있는 유상희 님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써 내려간 책이다.

그만큼 경험이 녹아 있고 본인이 처음 NFT를 접했을 때의 어려움을 알고 있기에 독자들로 하여금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여 이해가 쉬웠다.

 

 

NFT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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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번역이 되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막연하게 짐작은 가지만 정확한 개념과 새로운 시장이라는 것이 쉽게 다가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고개가 끄덕여졌다. '아 NFT가 이런 것이구나' 하면서 말이다. 개념부터 현재의 시장 그리고 앞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까지 이해할 수 있는 'NFT입문서'로서의 기능을 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NFT 공부

1부는 NFT의 무한한 가능성 - NFT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돈이 몰리는 NFT시장 그리고 한눈에 살펴보는 NFT종류와 그 가치 및 파급력이 소개되었다. 2부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편에서는 지갑 생성하기, 거래소, 가치, 거래 시 주의할 점 등이 자세히 속개되어 있다.

3부는 미술품 경매, 셀럽들, 성장하는 시장, 메타버스, 웹 3.0 시대 등이 소개되었고, 4부는 한국의 현주소, 시장의 변동성과 위험요소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한 고민이 수록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막연히 알았던 NFT에 대해 확실한 개념이 생겨서 좋다가, ' 아 나만 뒤처진 것 아닌가'로 생각이 바뀌었다가 마지막에는 이런 책을 통해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심적인 변화가 생겨났다.

앞으로는 이렇게 변한다는데,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변화의 출렁임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 인 듯하다. "하루 만에 끝내는 NFT 공부"는 저자의 NFT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궁금하고 어려워하는 것을 쉽게 풀어주었기에 누구에게나 입문서가 될 수 있는 신간임을 확신하게 된다.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플랫폼과 인프라가 형성되는 시기이다. 나부터라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변화를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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