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서다. "HEAR"만 잘해도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작가는 얘기한다. 센스 있는 말을 능가하는 기술이 바로 잘 듣는 것이라고 말이다. 잘 들어주는 것만 해도 상대에게 위로 공감 편안함을 물론 뭐든 이야기해도 좋은 사람이라고 신뢰가 형성된다.

HEAR 히어 듣기는 어떻게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가?
지은이 옮긴이 소개
❚지은이
야마네 히로시 山根洋士
마음의 버릇을 고치는 멘털 노이즈 전문 심리상담사이며, 멘털 노이즈 심리학협회 회장이다. 와세다 대학을 중퇴하고 정보지 편집장으로 일하다가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면서 경제적인 성공은 거뒀지만 과로사 직전으로 입원해 무엇을 위해 사는가? 에 대한 의문을 품고 심리요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마음의 감기약과 같은 상담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 심리상담사가 되었다. 실천 중심의 상담으로 지금까지 8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심리학뿐만 아니라 경영자, 스포츠 선수 등의 취재 경험, AI와 로봇공학, 뇌과학 등을 접목해서 개발한 멘털 노이즈 기법을 비즈니스에 도입해서 3년 만에 연매출 1억 엔 규모로 성장했다. 《자기 긍정감이 낮은 사람을 위한 책》으로 멘털 도서 대상 2021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자기 긍정감이 낮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워크북》 《자기 긍정감이 낮은 사람이 평생 돈에 궁핍해지지 않는 방법》 등 이 있다.
공식 사이트 https://yamane.mentalnc.com/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iroshi.yamane.3781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yamane_hiroshi
라인 공식 계정 @389pfziv
❚옮긴이
신 찬
인제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 지역연구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하면서 일본 가나자와 국립대학 법학연구과 대학원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다. 일본 현지에서 한류를 비롯한 한일 간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오랫동안 체험하면서 번역의 중요성과 매력을 깨닫게 되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인생을 바꾸는 잠들기 전 15분 노트》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습관의 비밀》 《때론 이유 없이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 등이 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의 핵심도 "듣기"라고 한다. 그러나 가만히 아무 생각 없이 듣는 것은 시간 낭비다. 듣는 방법도 중요하다. 그건 바로 "수용, 공감, 자기 일치" 세 가지가 필요하다.
수용은 상대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다.
공감은 상대의 감정을 상상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일치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깨닫는 것, 그리고 '나는 이걸로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최고의 심리 치료가는 상대의 말을 잘 듣는 것이다. 치료를 위해 조목조목 지적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심리상태가 어떤지에 대해 잘 들어줌으로써 상대의 내면 깊숙이 숨겨두었던 초자아에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그것만 해도 어느 정도 치료가 될 수 있는 경우가 생길 만큼 "HEAR"는 중요하다.

"HEAR"는
파트 1은 일단 들어라(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파트 2 말하지 마라(사람이 먼저 다가오게 하려면), 파트 3 조언하지 마라(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말하기 전까지는), 파트 4 침묵을 견뎌라(대화를 계속 이어가려면), 파트 5 경청하지 마라(나의 멘털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파트 6 듣는 것을 즐겨라(나의 가치를 올리려면)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만 봐도 와닿을 것이다. 그런데 파트 5 경청하지 말라는 조금 의아할 것이다.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놓고 '나의 멘털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경청하지 마라고? 이건 무슨 말이지? 하고 궁금할 것이다.
여기서의 논지는 잘 듣는데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듣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다. 심리상담사라면 하루종일 타인의 얘기를 들어주고 질문하고 조언을 해줘야 하는데, 남의 얘기를 전부 집중해서 듣다 보면 스스로 지치게 된다.
이럴 때는 상대의 감정이 실린 부분과 감정의 상태 그리고 꼭 필요한 부분만 핵심적으로 들으면 된다는 의미이다. 듣는 방법인 것이다.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 치료가 되어 더 이상 방문 할 필요가 없을 경우도 생긴다고 한다.
그만큼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누군가의 경험과 지식 지혜가 들어간 책은 꼼꼼히 정독하다 보면 진도가 나가지 않고 지치게 된다. 핵심만 그리고 상대가 강조하는 부분을 잘 파악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다.
남의 책을 읽는 것도 "HEAR"에서 얘기하는 방법대로 실천해 봐야겠다. 새삼 듣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대화의 기술을 좀 더 높이고 싶은 분들은 말하는 법이 아니라 잘 듣는 법을 우선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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