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와의 대화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말하는 법 자기 계발서

자기 계발 책이다. 상대를 사로잡는 대화를 할 수 있다면 그리고 호감 가는 말투를 구사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나도 저들처럼 대화를 자연스럽게 하고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말투를 동경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비밀이 있는 것이다.

 

 

상대를 사로잡는 대화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자기 계발 신간

자기 계발서다. 그것도 대화와 말투에 관한 키워드다. 대화와 말투는 그대로 따라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배움도 필요하지만 자기 성향과도 관련이 있고 본받고 싶은 멘토가 누군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자칫 사람의 본질을 갈고닦지 않으면 교언영색에 가깝게 되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사람이 되어 타인과 멀어지는 관계를 만들게 된다.

지은이는 중국의 장신웨. 하은지 님이 옮겼다. 자기 계발을 원하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아주 약간의 차이가 큰 차이를 가져오는 대화하는 법이다.

 

 

흔히 경험하게 된다. 가정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내 의도와는 다른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내 속마음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잘 걷는 연습을 하듯이 사람이라서 말을 하는 것이지만 말하는 법에 대해서도 배워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다. 대화 잘하는 법과 호감 가는 말투의 소유자가 되려면 우선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해야 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리고 스스로 독서 등을 통해 꽉 찬 사람이 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그렇지 않고 대화하는 법에만 익숙하게 되면 속 빈 강정이 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며칠 전에도 딸과 서먹해진 경우가 있다. 마냥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대화를 할 때는 대접을 해줘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가 있었다. 딸이 진심으로 얘기하는 것을 조금 더 살았다고 경청과 공감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연령대별로 말하는 방법과 상황에 따라 최선의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한 것이다.

대부분 마음은 그게 아닌데 어쩌다 보니 또는 말이 헛 나와서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거나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은 적이 있는 것도 정확하게 내 의중을 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일 것이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어 자기 의중을 건의하거나 방법을 제시할 때가 있다. 반대로 누구의 부탁이나 요청에 선뜻 도움을 주고 싶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무슨무슨 전문가라 칭하며 상담을 자처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그렇지만 대화 과정에서 질문의 요지가 확실하지 않으면 누구라도 정확한 답을 줄 수 없다. 잘못된 답변이나 다른 의견의 제시는 상대를 난처하게 만든다. 심하면 곤경에 몰아넣기도 한다.

참조 :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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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라고 말해도 세계의 종말은 오지 않는다. 오히려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낮아지고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 결과를 맞는다. 마음을 열지 않으면 아니요라는 말도 용감하게 내뱉을 수 없다. 처음 한 번이 어렵다. 연습을 통해서라도 자기 의견을 용감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참조 :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중에서 

 

 

만약 기술적인 방법을 배우고 그대로 실행했는데도 오해를 불러오게 되는 경우가 있는 분들은 다음 글을 읽어보자.

소통에서 문제에 직면하는 사람들은 좀 더 나은 기술이나 방법을 배우려 한다. 하지만 배운 대로 적용해도 결과는 그리 이상적이지 못할 때가 많다. 소통이 그저 대화법만 바꾼다고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내면의 근본이 되는 시나리오를 각색해야 한다. 즉, 말(단어)을 바꾸는 게 아니라 시나리오를 바꾸어 '대화의 틀'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가끔 고민을 하거나 도움이 되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할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될 경우 명확한 답을 들을 수 있다. 고민을 해봤다면 벌써 반 이상은 온 것이다. 여기에 약간이 기술적인 부분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전문가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 호감 가는 말투에 있는 비밀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