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가 버는 만큼 세상을 본다는 말이 있다. 누구나 수없이 들어봤을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끝없이 발전하고 단단해지는 과정에 있다는 생각이다. 이미 앞서가는 사람들은 성공도 실패도 그리고 미래의 부를 위해 오늘도 움직이고 있다.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는 꼭 필요한 부분이다. 가끔 읽는 경제서적도 꽤 재미있다.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없다. 만약 당신이 실패했다고 여겨도 다시 도전한다면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잘못된 방법을 한 가지 더 알아낸 것뿐이다. 어제의 습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듯이 오늘의 습관이 10년 후의 나를 만든다.
위대한 사람들은 목적이 있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소원이 있을 뿐이다. 아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해라. 우리가 항상 뭔가를 한다면 놀라우리만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 토머스 제퍼슨-
NFT가 뭔지? 메타버스는 또 뭐고? 블록체인의 정의를 정확히 내릴 수 있는지 돌아볼 때다.
2015년 일 것으로 기억한다. 랜섬웨어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하루아침에 피씨에 저장된 모든 파일명이 특정 이름으로 바뀌고 사방 알아보았는데 복구가 불가하다는 답변만 받았다. 내 피씨를 해킹한 해커에게서 연락이 왔다. 1비트 코인을 지불하면 복구키를 보내주겠다고 말이다.
그래서 몇 번 들어봤던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서 알아봤던 기억이 난다. 100만 원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해도 비트코인 자체를 부정했던 터라 해커의 요구가 터무니없다고만 여겨서 복구를 포기했었다. 물론 몇 년간의 문서를 복구하는데 몇 달이 걸렸었다.
나중에 비트코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정확히 2년 후 빗썸에 회원가입을 하게 된다. 회원가입 절차가 상당히 까다로웠던 걸로 기억된다. 오래전부터 건강 관련 부분에 종사했기에 건강 관련 코인에 관심을 가졌었다.
당시 회사 사정이 나빠지고 대표가 바뀌는 등 여러 가지 업무에 투자하려고 했던 건강 관련 종목을 사지 못하고 잊어버렸다. 1원도 되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보니 몇 백 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이다. 1,000배는 오른 듯하다.
"난 운이 없구나 " 하고 넘겼지만 돌이켜보면 운보다는 확신이 없었던 것이다. 그때까지 자세히 몰랐으니 말이다.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아직도 기회는 많다는 입장이다. 아직도 초기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다.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 하며 앞으로 바뀌는 세상에 초입에 있다는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여러 가지 공포를 조성하며 등락이 크지만 미래를 위해 조금씩 선점하는 것도 현명하다는 생각이다.

결국 미래는 디지털 문화다.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는
1장 역사를 잊은 투자자에게 수익률은 없다 2장 SF소설에서 미래 투자의 힌트를 얻다. 3장 NFT 미술품 투자로 누구나 프로슈머가 된다. 4장 BTS의 앨범이 아닌 NFT를 사라. 5장 영화가 보여 주는 월 스트리트와 메타버스
6장 게임은 미래 투자의 핵심이다.
개인적으로는 2장의 "SF소설에서 미래 투자의 힌트를 얻다"가 제일 흥미로웠다. 특히 유전자 주식의 전망에 관한 부분이 흥미로웠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확신만 있었다면 바쁘다는 핑계는 절대 대지 않고 투자를 했을 것이 뻔하다. 조금 더 공부하고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부를 위해 투자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투자 공부는 차치하더라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얄팍하지만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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