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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으면서 시작되는 "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인간관계의 중요성

삶에서 인간관계가 전부는 아니지만 전부일수도 있다. 모든 문제는 선을 넘으면서 시작된다. "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인간관계로 인해 내 삶이 무너지는 사람들은 물론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자기 계발 도서다. 선을 넘으면서 시작되는 "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인간관계의 중요성 인간관계에서 진정으로 완성해야 하는 것은 자기 인생의 과제이고, 진정한 자신이 되어야 한다. 마음속에 타인의 생각, 관점, 가치관, 감정 그리고 평가만 채워져 있다면 진정한 자신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타인의 눈치를 보고 다른 사람의 관점과 안목을 자시의 것으로 삼으며 그들의 기준에 부합하려고 한다면 당신이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

자기계발 2024.03.31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신간도서 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나이가 들면서 집중력이 늘 문제다. 메모를 해도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고 메모를 했다는 자체도 까마득하다. 그러나 나이 탓만은 아니다. 집중력에 방해요소가 너무나 많은 이유도 있다. 신간도서 '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를 택한 계기이기도 하다. 2.8초짜리 팝업창에도 와르르 무너지는 집중력 인생은 짧고 해야 할 일은 쌓였는데 방해꾼들이 너무 많다. 알 수 없는 미래와 맞서 싸우는 것은 의미가 없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신간도서 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책을 읽으면서 내 얘기 같아 집중하게 된다. 나에게서 시간을 빼앗고, 여러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일의 성과가 될 수도 있다. 거창하게 미래에 대한 계획도 집중력에 방해가 된다. ..

자기계발 2024.01.30

신채호 조선상고사 매일밤 고뇌한 한국 고대사

하루 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기 전 매일밤 침대 머리맡에 둔 한 권의 책 한국사 고대사의 보고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였다. 대한민국 교과서뿐만 아니라 어느 역사선생님께도 들은 적 없었던 우리 역사다. 신채효 조선상고사 매일밤 고뇌한 한국 고대사 조선상고사를 처음 접하는 것은 아니었다. 대학 신입생 때 한번 읽은 기억이 있다. 그런데 어려웠다. 분명 익숙할 것이라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어려웠다. 몇 가지 흥미 있는 부분을 빼고는 그러했다. 다시 한번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훌쩍 시간이 지났다. 아이들이 벌써 대학 신입생이었던 나보다 위다. 매일밤 신채호 선생의 위대함을 느끼며 호흡을 같이했다. 그 어려운 시기에 역사 연구와 독립운동을 하며 여순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했다. 신채호는 에서 고려 때 묘청과 김부식..

자기계발 2023.12.15

말의 진심 언어의 마음을 알려주는 40가지의 심리학

말의 중요성은 더 언급할 필요도 없다. '말의 진심'은 곧 마음의 진심인 것이다. 책 제목은 "말의 진심" 언어의 마음을 알려주는 40가지의 심리학이다. 10대를 거쳐 20 30 40대를 지났지만 아직도 상대방의 진심을 잘 모를 때가 많다. 말의 진심 언어의 마음을 알려주는 40가지의 심리학 지은이 - 최정우 심리상담가, 작가 및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조직 상담 과정을 마쳤다. 15년 동안 직장인의 삶을 살았으며 지금은 신나는 직업인의 삶을 살고 있다. 상담, 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는 일에 기쁨과 짜릿함을 느끼고 있다. 회사 생활의 경험과 심리상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접목해서 직장인은 물론 육군본부 병영생활 전문 ..

자기계발 2023.12.07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

속마음을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 이렇게만 된다면 사회생활이 만점일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관계는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게 사실이다.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 속마음도 툴툴 털어놓는 그런 관계가 좋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중의 하나가 바로 속마음 털어놓는 것이다. 어제까지 끈끈한 인간관계를 유지했지만 근본적으로 살기 위해, 생활을 위해 특별한 목적으로 모인 집단이기 때문에 오늘 갑자기 관계가 묘하게 변할 때가 많다. 일본인 저자답게 구체적인 상황까지 세세하게 묘사를 했다. 책의 목차소개다. 시시때때로 심리적 방어선을 넘어서 나를 신경 쓰이게 하는 사람 ‘네가 나갈래, 내가 나갈까’ 하기 전에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말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

자기계발 2023.09.28

패션, 색을 입다 10가지 색, 100가지 패션, 1000가지 세계사

컬러와 패션으로 세상과 교감하다. 디자인에 색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색이 디자인을 창조하기도 한다. 패션, 색으로 인간을 디자인하다. 이 책은 모두 열 가지 색 뒤에 숨겨진 상징성과 의상과 의복에서 컬러가 지닌 중요성을 탐구한다. 사람들의 심리와 사회변화를 예민하게 대응하는 색이 주는 영감에 관한 내용이다. 패션, 색을 입다 10가지 색, 100가지 패션, 1000가지 세계사 그러고 보니 가까이는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도 임금이나 왕족에게만 부여된 색이 있었다. 모든 나라도 마찬가지다. 패션 색을 입다에서는 검은색, 보라색, 파란색, 녹색, 노란색, 주황색, 갈색, 빨간색, 분홍색, 흰색의 열 가지 색에 대한 상징성가 역사적인 팩트를 예를 들어 설명을 한다. 그리고 새롭게 창조되어 고유 이름을 갖는 색이 하..

자기계발 2023.05.25

인생 수업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고전 문학 속 주인공과 함께

인생 수업에 끝이 있을까?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는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수업에 대해 28가지 고전 문학 속 주인공들을 통해 그때도 고민이었고 지금도 여전한 인생에 대해 질문과 답을 찾는 여정을 다루었다. 20대에 읽은 니체와 마흔 도는 훨씬 나이가 더 들어서 읽은 니체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인생 수업이라고 하는가 보다. 지은이 장쟁형 소개 세렌디피티 인문학 연구소 대표 및 장수코리아 CEO. 오프라인 독서 모임 장작가의 인문학살롱을 운영하며 인문학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한 달에 100권이 넘는 책을 소화하는 독서의 달인이자 서평가이며 강연가이다. 대학 때부터 30여 년간 고전 문학, 동서양 철학, 그리고 역사에서부터 서양 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섭..

자기계발 2023.05.06

HEAR 히어 듣기는 어떻게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가?

자기 계발서다. "HEAR"만 잘해도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작가는 얘기한다. 센스 있는 말을 능가하는 기술이 바로 잘 듣는 것이라고 말이다. 잘 들어주는 것만 해도 상대에게 위로 공감 편안함을 물론 뭐든 이야기해도 좋은 사람이라고 신뢰가 형성된다. HEAR 히어 듣기는 어떻게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가? 지은이 옮긴이 소개 ❚지은이 야마네 히로시 山根洋士 마음의 버릇을 고치는 멘털 노이즈 전문 심리상담사이며, 멘털 노이즈 심리학협회 회장이다. 와세다 대학을 중퇴하고 정보지 편집장으로 일하다가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면서 경제적인 성공은 거뒀지만 과로사 직전으로 입원해 무엇을 위해 사는가? 에 대한 의문을 품고 심리요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마음의 감기약과 같은 상담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 심리..

자기계발 2023.03.13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청소년을 위한 논어

제목 그대로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번 논어를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청소년을 위한 논어다. 인플루언서 인 공자의 삶과 지혜를 청소년을 위해 풀이한 책이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그 맛만 조금 봐도 수백 명 중 몇은 그 인생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주 예전이다. 고등학교 1학년으로 기억된다. 군자모도 불모식 (君子謀道 不謨食) 이란 구절이 청소년기를 지나 20대 30대를 좌우했었다. 지금도 그때의 기질이 남아있다. 삶의 철학이 되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했다. 깊은 뜻은 나중이더라도 우선 단순히 멋있어 보였다. 군자는 도를 추구하지, 먹을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참 멋진 말이다. 흔들리는 청소년 시기, 중심을 잡아주는 논어를 만나라. 만날 수만 있다면 수많은..

인문 2023.02.06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제갈공명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기회

삼국지에서 제갈량을 빼고는 얘기가 불가하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제갈공명의 심리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범접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런 생각 조차 하지 못했던 제갈량의 심리. 역시 그도 인간이었다. 심리학으로 삼국지의 인물들을 해석하고 있다. 조조에 이어 두 번째 인물이다. 삼국지 영웅 중의 한 사람인 제갈량과 관련된 고사성어와 그의 활약은 정말 감탄을 자아내기 손색이 없다. 늘 진중하고 명확하고 부드러운 면모에 인품과 지략까지. 인간계를 벗어났다는 생각이 들 때가 대부분이었다. 제갈량의 '비단 주머니'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무수한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 이 어려운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다. 제갈량과 관련된 고사성어를 보면 출사표, 칠종칠금, 읍참마속..

자기계발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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