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는 20대 때 처음 읽었다. 풀이는 했지만 세로로 된 글을 읽느라 익숙하지 않아 고생을 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 지금에 와서 다시 읽었다. 느낌이 다르다. 깊이가 다르다. 논어가 평화롭게 다가왔다. 논어를 읽는 이유 논어를 읽음으로써 우리 삶의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삶이 늘 뜻대로 되고 좋을 수만 없다. 풍파가 생겼을 때 어떻게 잘 극복하느냐의 문제이다. 그 방법의 차이가 큰 결과를 가져온다. 논어는 절대 딱딱한 "그들만의 세계가 아니다" 우리 일상다반사의 모든 것에 적용된다. 20대 때, 30대 때, 40대 때, 아직 경험은 못했지만 50대, 90대에 읽는 것이 다르다. 그만큼 유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