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기 전 매일밤 침대 머리맡에 둔 한 권의 책 한국사 고대사의 보고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였다. 대한민국 교과서뿐만 아니라 어느 역사선생님께도 들은 적 없었던 우리 역사다. 신채효 조선상고사 매일밤 고뇌한 한국 고대사 조선상고사를 처음 접하는 것은 아니었다. 대학 신입생 때 한번 읽은 기억이 있다. 그런데 어려웠다. 분명 익숙할 것이라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어려웠다. 몇 가지 흥미 있는 부분을 빼고는 그러했다. 다시 한번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훌쩍 시간이 지났다. 아이들이 벌써 대학 신입생이었던 나보다 위다. 매일밤 신채호 선생의 위대함을 느끼며 호흡을 같이했다. 그 어려운 시기에 역사 연구와 독립운동을 하며 여순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했다. 신채호는 에서 고려 때 묘청과 김부식..